우피치 미술관 보고 나오면 다들 기가 빨렸는지 같은 생각 "아 배고프다"
배는 고픈데 관광지 한복판이라 아무 데나 들어가면 “여행객용 얇은 피자 + 높은 가격” 콤보 걸릴까 걱정되잖아요.
그런데 여기, 그냥 위치 빨 식당 아니었고 제대로 된 찐맛집이어서 깜짝 놀란 리뷰 해볼게요.
도보 3분 거리. 지도 켜고 걷다 보면 바로 나오는 맛집. 고민할 시간 줄여주는 타입.








1️⃣ 인트로

피렌체 여행 중 우피치 미술관 근처에서 제대로 된 화덕 피자 먹고 싶다면 꽤 괜찮은 선택지예요.
매장 안에 축구선수 유니폼 걸려있는 게 인상적이고, 내부도 넓어서 관광객 몰려도 비교적 여유 있어요.
직원들 응대도 편한 분위기라 여행자 입장에서 부담 없이 식사할 수 있었어요.
2️⃣ 사진 & 간단 코멘트
메뉴는 정확히 기억 안 나지만, 먹었던 순서대로 정리해 볼게요.
🍅 ① 토마토 + 부라타 피자

➡️ Burrata e Pomodoro
- 진한 토마토소스 위에 부라타 통째
- 심플한데 치즈 고급짐
- 토마토 산미 강해서 생각보다 깔끔했던 피자
- 부라타 터뜨려 먹으면 진짜 끝
🌿 ② 모르타델라 & 피스타치오

➡️ Mortadella e Pistacchio
- 핑크 햄 + 견과류 조합
- 이탈리아에서 인기 많은 조합
- 햄은 짭짤한데 피스타치오 고소함이 같이 올라와서 생각보다 조합이 맞았음.
🧀 ③ 기본 클래식

➡️ Margherita
- 도우랑 소스 실력 체크용
- 기본이 맛있으면 집 잘 고른 거
- 토마토랑 치즈 밸런스가 좋아서 기본인데도 계속 손이 감
- 도우 쫀득한 식감이 살아있어서 클래식의 정석 느낌
🥩 ④ 생햄 + 루꼴라

➡️ Prosciutto e Rucola
- 짭짤한 생햄 + 신선한 루꼴라
- 가볍게 먹기 좋음
- 생햄 짭짤함이 치즈랑 잘 어울려서 밸런스 좋음
- 루꼴라 덕분에 느끼하지 않고 끝까지 깔끔하게 먹기 좋음
⚪ ⑤ 치즈 화이트 피자

➡️ Pizza Bianca / Quattro Formaggi 계열
- 토마토 없이 고소한 스타일
- 치즈 좋아하면 무조건 만족
- 치즈 풍미가 진해서 한입 먹자마자 고소함이 확 올라옴
- 토마토 없는 화이트 피자라 담백해서 계속 손이 가는 맛
3️⃣ 맛 / 질감 / 향 / 첫인상
- 도우: 얇지만 가장자리 폭신하고 쫀득쫀득했어요.
- 화덕 향: 은근하게 올라와서 계속 손이 갔어요.
- 토마토: 과하게 달지 않고 산뜻한 맛
- 치즈: 느끼함 덜해서 여러 종류 먹어도 쉽게 안 질렸어요.
여섯 명이 먹었는데 한 조각도 남김없이 다 먹었어요. 너무 맛있어서 다음날 또 갔었다는...
여행지에서 “한 판만 시킬 걸…” 후회하게 만드는 타입이에요.
종류별로 맛 차이도 확실해서 나눠 먹기 좋았어요.
4️⃣ 위치 / 분위기 / 가성비 (우피치 기준)
- 우피치 미술관에서 도보 약 3분
- 내부 넓어서 단체도 가능
- 직원 친절도 괜찮은 편
- 관광지 중심 가격치고 납득 가능
솔직히 우피치 근처는 자리만 좋은 집 많았는데, 여긴 최소한 피자 자체가 중심인 곳이었어요.
5️⃣ 총평 / 재방문의사
✔️ 우피치 미술관 보고 바로 먹기 좋은 위치
✔️ 화덕 나폴리 피자 제대로
✔️ 여러 종류 시켜도 실패 없음
✔️ 인테리어 분위기 + 친절함 덤
재방문의사: 있음. 여행 다시 가면 일정에 다시 넣을 집.
🔥 한줄요약
"우피치 미술관 일정 끝나고 바로 가기 좋은 위치라 다음에도 다시 갈 듯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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